지난 23일 용인시청 4층 접견실에서 민선7기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15개중 9개 사업은 100% 6개는 진행 중이 였다.
이번 평가회의에서 시민 평가단(팀장 유리, 부팀장 조혜영) 및 서너명의 평가단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공약사업중 용인시박물관(100%),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교육프로그램운영(100%), 대학중심 청년문화거리조성 및 문화예술콘텐츠개발(100%), 처인성, 서리고려백가요지, 할미산성등 지역문화개발(78%),장애인문화예술사업
(81%), 기흥호수공원야외음악당건립(57%), 스키장을 활용한 특화 문화,체육체험화확대(100%), 경기도체육대회유치(100%), 시민축구단 구성(30%), 100만 용인시민 축구리그전 개최(100%),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남북체육교류 협약체결(75%), 체류형 수학여행 패키지개발(100%), farm&forest타운 조성사업(88%), 농촌테마파크 4계절 축제(100%)이다.
기흥야외음악당 건립은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으면 사업이 완료되어도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진행중인 문화예술과,공원조성과,체육진흥과,산림과 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진행을 설명 하였다.
특히 남북체육교류협약 체결은 정부의 도움없이 용인시 단독으로 진행하기 너무 큰 사업이므로 기업을 상대로 협약후 추진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하기도 하고 장애인오케스트라 사업은 공약이행과 상관없이 민선7기가 끝나더라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팀장은 마지막으로 인사말을 통해 바뿐시간인데도 많은위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인해 자주뵙지는 못했지만 얼마남지않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추운날씨 건강 챙기시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