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 통복천(1호점) 및 오성면 당거쉼터(2호점) 두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공공자전거 이용자 및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평택시 도로관리과 자전거도로팀 및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자전거 안전수칙 및 평택시민 자전거보험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측정 결과 자전거 통행량이 2019년 약 9만명에서 매년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여 2021년 현재 약 18만명이 이용 중이다”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는 안전장비(안전모) 착용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이용을 당부한다”고 했다.
평택시 자전거도로는 하천 수변 경관이 아름다워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라이딩하기 좋아 타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평택시 공공자전거 두바퀴의 행복 무료대여소 등은 평택시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에서 사회적 배려 계층 자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운영 중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