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가 지역의 문화자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오는 29일 ‘제8차 이음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10월 29일 오후 2시 오색시장 커뮤니티센터에서‘문화자치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8차 이음 포럼’의 제1부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지역문화와 문화도시>,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자치와 문화도시>,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자치와 문화안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2부에서는 오희 청주문화도시센터 팀장과 유종대 오산문화도시센터장이 각각 청주와 오산의 문화도시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전략정책부 연구위원과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산시의 문화자치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세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수 참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이음문화도시센터(031-379-9937)로 신청할 수 있다. ‘제8차 이음 정책 포럼’의 녹화영상은 문화도시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오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