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뷔르트(주)(김원석 대표)는 10월 15일 기업생산 물품인 물조리개 768세트(8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김동성 센터장)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물조리개는 안성시새마을회의 읍면동 부녀회와 협의회로 배분이 될 예정이다.
뷔르트 그룹은 독일에서 1945년 설립되었으며, 한국뷔르트(주)는 1991년 4월 독일 뷔르트 그룹의 한국 직영법인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분야에 고품질의 제품 및 최첨단 설비를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각종 소모성 부품, 금속, 목재, 건설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조립 및 체결 등과 관련한 DIN 규격의 파스너, 전문 기능성 화학제품류, 수공구와 에어/전동공구류, 안전용구류 등 고품질의 첨단 선진제품들을 관련업계에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본사는 보개면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뷔르트(주) 김원석 신임대표는 “취임을 맞아 안성시에 도움이 되고자 물조리개를 기탁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물조리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조리개는 지역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