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토요일 2021년 용인시 마을공동사업에 선정된 교동사랑방 회원들은 양지7리 담벼락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 벽화를 그리기 위하여
수원시 화성행궁일대의 행궁동 벽화마을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열체크 및 손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였으며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지동 및 행궁동 벽화 마을을 둘러보았다.
특히 교동사랑방은 주민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공동체적인 관계구현을 통해 살기좋은 교동마을을 만들기 위함이다.
코로나19로인해 힘든시기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배움의길을 열수있는기회 주민과 함께 골목 벽화그리기 로 마을재생 및 환경보전의 목적이있다.
이번 벽화마을 탐방은 양지향교 교동마을 입구의 어두운 골목길을 화사한 벽화로 장식하고자 벽화마을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담벼락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