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은 지난 9월14일에 용인시 처인보건서, 기흥보건소, 수지보건소 3곳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와 감염확산 방지에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을 위해 격력물품(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용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극복을 위해 노고가 큰 보건소 의료진들게 감사함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지원을 하게 되었고, 보건소 관계자분들에게 방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번 사코로나 사태가 극복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용인농협도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은 격려방문과 물품지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용인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같은 날 기흥구보건소와 수지구보건소에도 감염확산 방지에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을 위해 격력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