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산 좋고 물 좋은 산북면 용담리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산북면장, 용담리이장, 부녀회장, 새마을 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용담천 둘레길을 시작으로 마을 안길을 통해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용담리 주민들은 직접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용담천을 편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돌다리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주민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져 아름답게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시에서도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여하고 동참에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