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세종로 한글거리 중앙화단을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국화꽃들로 새단장 했다.
올 여름 산림공원과는 세종로 중앙화단에 풍성한 여름 꽃으로 화단을 꾸며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와 가을 초화류 1,380본을 식재하여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화단을 보며 풍성한 가을정취를 느끼고, 코로나 19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종로 중앙화단 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