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평택지사(지사장 조성인)는 09.14(화)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성육보육원 (관장 최미예)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140여만원의 후원품은 성육보육원 보호종료아동의 추석꾸러미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육보육원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보호종료아동들이 보육원에 방문하여 추석을 보냈으나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방문이 어려워 짐에 따라 음식과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해 집으로찾아가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조성인 지사장은 “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로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성육보육원 최미예 원장은 “관심이 부족한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관련 후원품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 힘을 북돋아 주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인들을 위해 꾸준한 자원개발을 통해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전력 평택지사는 2018년부터 평택복지재단과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노사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공로를 인정하고자 이날 참석한 지사장을 통해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