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1천 5백만원 상당의 부식세트 희망물품을 지역21곳(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외)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 267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설, 추석을 통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를 통해 각 기관에 전달되었다.
‘삼성 추석 희망물품 배분’사업은 2008년부터 12년째 삼성전자,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봉사단이 시설에 직접 배분활동까지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재)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 코로나 19로 인해 나눔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 시기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평택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향후에도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나눔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