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에서 9월부터 약 한 달간 전자부품 관련 소공인과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구독경제 온라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4차산업혁명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대비한 수강생의 자체 마케팅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운영 전략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및 활용 △구독경제의 추세와 온라인 판로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신개념유통 서비스인 구독경제와 스마트스토어/라이브커머스 관련 교육으로 진행되는 소공인 맞춤 교육으로써 소공인의 비대면 마케팅 애로 해결에 어느 때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70% 이상 출석하여 교육을 이수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소공인분들에게는 스마트·구독경제 온라인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는 마케팅의 방향성을 찾고, 자체 경쟁력과 서비스 향상 능력 및 마케팅 능력을 갖춰 어려움을 돌파할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 교육은 www.chaischool.co.kr에서 9월 11일(토)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031-8067-50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