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와 이장협의회(회장 남기택)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태평아파트 상가와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민간단체 주도의 방역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말까지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민태 주민자치위원장과 남기택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단체들의 작은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가 생활화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