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5일까지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 2차’에 참여할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학년별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 입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 진학률 증가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2차 대입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학년별 20명씩 총 60명을 우선 접수순으로 선발하여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등학교 1~2학년은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 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2022~2023년 대입 전형 지원전략 컨설팅을 받고, 3학년은 사전 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꿈의 길에서 만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대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 미래교육지원센터팀(031-678-68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