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일)

  • 맑음속초1.3℃
  • 맑음-9.5℃
  • 맑음철원-11.5℃
  • 맑음동두천-7.9℃
  • 맑음파주-9.0℃
  • 맑음대관령-7.2℃
  • 맑음춘천-9.0℃
  • 구름조금백령도1.7℃
  • 맑음북강릉-0.5℃
  • 맑음강릉1.5℃
  • 맑음동해1.8℃
  • 맑음서울-3.8℃
  • 맑음인천-0.8℃
  • 맑음원주-5.6℃
  • 구름많음울릉도2.1℃
  • 맑음수원-1.6℃
  • 맑음영월-6.6℃
  • 구름많음충주-2.2℃
  • 구름조금서산-1.6℃
  • 맑음울진0.8℃
  • 구름많음청주-0.5℃
  • 구름많음대전-1.4℃
  • 구름많음추풍령-0.6℃
  • 맑음안동-2.0℃
  • 구름조금상주-0.7℃
  • 맑음포항1.0℃
  • 흐림군산0.2℃
  • 구름조금대구-0.7℃
  • 눈전주1.5℃
  • 맑음울산0.6℃
  • 맑음창원0.9℃
  • 박무광주0.8℃
  • 맑음부산2.9℃
  • 맑음통영1.7℃
  • 구름조금목포3.7℃
  • 맑음여수1.7℃
  • 맑음흑산도5.8℃
  • 구름조금완도4.4℃
  • 구름조금고창-2.3℃
  • 맑음순천-1.2℃
  • 구름조금홍성(예)-0.8℃
  • 구름많음-1.4℃
  • 흐림제주7.5℃
  • 흐림고산7.2℃
  • 구름많음성산5.1℃
  • 구름많음서귀포5.2℃
  • 구름조금진주-1.8℃
  • 맑음강화-5.0℃
  • 맑음양평-6.1℃
  • 맑음이천-4.6℃
  • 맑음인제-11.5℃
  • 맑음홍천-11.1℃
  • 맑음태백-5.6℃
  • 맑음정선군-7.0℃
  • 맑음제천-4.3℃
  • 흐림보은-1.8℃
  • 맑음천안-3.0℃
  • 구름조금보령0.5℃
  • 맑음부여-0.6℃
  • 구름많음금산-2.5℃
  • 맑음-0.2℃
  • 흐림부안1.1℃
  • 흐림임실-0.9℃
  • 흐림정읍0.6℃
  • 흐림남원-0.8℃
  • 흐림장수-1.1℃
  • 구름조금고창군-0.8℃
  • 맑음영광군0.1℃
  • 맑음김해시0.0℃
  • 흐림순창군-1.1℃
  • 맑음북창원-0.4℃
  • 맑음양산시-0.2℃
  • 맑음보성군0.0℃
  • 맑음강진군0.2℃
  • 맑음장흥-0.7℃
  • 맑음해남0.4℃
  • 맑음고흥0.0℃
  • 구름조금의령군-1.2℃
  • 흐림함양군2.4℃
  • 맑음광양시0.8℃
  • 구름많음진도군5.1℃
  • 맑음봉화-5.2℃
  • 맑음영주0.2℃
  • 구름많음문경-0.2℃
  • 맑음청송군-3.3℃
  • 맑음영덕-0.3℃
  • 맑음의성-6.0℃
  • 구름조금구미-1.0℃
  • 맑음영천-0.5℃
  • 맑음경주시1.7℃
  • 흐림거창-0.1℃
  • 구름조금합천-3.0℃
  • 맑음밀양-3.1℃
  • 흐림산청0.6℃
  • 맑음거제1.2℃
  • 맑음남해4.4℃
  • 맑음-0.7℃
기상청 제공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경기티비종합뉴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은 20일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7기의 전반적인 인사 문제에 얽힌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용인시 출자·출연기관의 하나인 시정연구원 출연계획동의안이 상임위뿐만 아니라 본회의에서도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고, 2021년도 출연금이 확보되지 않아 4개월의 공백기가 발생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생겼음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크기변환]20210720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jpg

이러한 사태를 겪고도 산하기관을 관리하는 부서의 장이나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시정연구원의 총책임자 모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근무를 하고 있고, 아무런 문책 인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은 시장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제254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주시민교육센터장 급여가 4급 공무원 수준으로 계상되었다가 상임위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바 있으나, 이번 제256회 임시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5급 사무관 급여 수준으로 또다시 예산이 올라왔는데 임의대로 급수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인지 민주시민교육센터장을 채용하는 문제가 불요불급한 사항인지 납득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듯 급히 마련한 센터장 자리에 전직 고위 간부 공무원 출신이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 묻고, 능력과 자질을 떠나 7급 공채 출신, 특정 지역, 특정 학교 출신들 위주로 승진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공공연한 사실은 공직사회에서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전임 비서실장과 인맥을 가진 직원들이 빠른 승진과 주요부서의 보직을 받는 측근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 실제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에게도 인사협의도 없이 용인시 조직에는 있지도 않은 제3부시장이 모든 인사 문제를 좌지우지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공직사회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이 인사인데 공정한 인사 질서가 무너지고 대신 편 가르기, 줄서기 등의 건강하지 못한 풍토만이 만연될까 우려를 나타내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