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은 지역사회 농업경쟁력의 선봉장으로써 역할다하고 있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임원분들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임원 및 고문 등 총 16명이 참석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어려운 농업환경에서도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의 농·축산업을 20년 이상 지켜온 선도농업인분들과 함께 2024년 갑진년 경기도 농업 기술의 향상과 위상이 하늘 높이 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나눴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여건속에서 지역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후대손들에게 잘 지켜 물려줄 수 있는 새농민회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송종헌 회장은 “경기새농민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합해 농업, 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써 혁신적인 농축산업 변화의 앞장설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새농민회는 농업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선도 농업인으로 1966년부터 매년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경기도 524부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