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3선 시장으로 지난 2013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수상, 2016년 창조경제대상 재정건전성 평가’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외부기관 청렴도 4년연속 우수등급, 전국 최초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전국 최초 청렴분야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오색시장 대통령 표창,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죽미령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다산목민대상’수상자로 오산시가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였다.

민선7기 곽시장의 6대과제 공약사항은 128건 중 완료가 15건, 이행 후 계속추진 67건, 정상추진 29건, 일부추진 17건으로 공약이행률은 63.2%에 달한다.

6대과제 첫째 더 활기찬 일자리경제도시 21건중 16.4%, 둘째 더 밝은미래 백년교육도시 13건중 10.2%, 셋째 더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46건중 35.9%, 넷째 더 든든한 안전도시 15건중 11.7%, 다섯째 더 살기좋은건강 도시 27건중 21.1%, 여섯째 더 소통하는 참여도시 6건중 4.7%를 이행하였다.

곽상욱 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두바퀴’ 현장 투어를 실시하며 현장 SNS 중계를 통해 시민과 시정 현황을 공유하고, 오산시내 전역을 자전거로 이동 자전거 도로를 점검, 친환경 메시지를 전파하였으며, ‘두바퀴’투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오산시정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교육도시’라는 지자체 브랜드를 구축하여 자녀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았으며, 민선 5기부터 오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민선7기 곽상욱 시장은 “주민이 떠나지 않는 도시 행정을 위해‘교육’을 핵심 정책으로 삼아 지난 10여년간 ‘교육도시’오산이라는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산형 온종일 돌봄인 ‘함께자람’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도청 및 지자체 그리고 교육청 돌봄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아이돌봄전담팀(TF) 및 강원도 원주시청 담당자들이 오산시를 방문 하기도 하였다.

특히, 두 번째 과제 더 밝은 미래 백년교육도시를 꿈꾸기 위해 1인 1악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민선7기 공약사업인 ‘소리울도서관 완공’을 알림으로써 그 결실을 이루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완공 기념사를 통해“소리울 도서관을 통해 학생 1인 1악기 교육을 오산시민 전체로 확산해 오산을 문화도시로 키울 것”이라며 “시민모두가 음악을 쉽게 접하고, 악기와 책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오산시는 시승격 30년의 청년으로서 수원 화성 용인 등 인근 100만 도시의 가운데서 오산만의 ‘경쟁력’과 ‘도시발전 전략’을 펴기 위해서 행정을 알고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여 우리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 하였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식에서는 “23만 오산 시민과 700명의 공직자들이 다함께 하여 다산목민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뤄냈다.”라며 시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오산시는 안주하지 않고 다산 선생님 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도시공동체,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교육·청렴 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남은 민선 7기 임기 역시 변함없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장으로서의 모든 것을 다하여 오산의 100년 미래 토대를 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에는 오산시장으로서 하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민선7기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1년 7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