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최원용입니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7월 3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의회 운영을 규탄하고자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구호와 입장문, 의장실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대화의 자리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이찬용 의원의 삭발을 마지막으로 릴레이 삭발을 마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는 의회주의와 정당정치를 지키기 위함이며
의회의 역할인 협치와 견제를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수원특례시 의회가 정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