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지사장 임성재)는 지난 11월 30일 경기 화성시의 농업인을 방문해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성공적인 재기를 함께 응원하는 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되었으나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현재 영농으로의 재기를 꿈꾸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임직원은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더불어 일손돕기도 함께 참여하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재기를 꿈꿀 수 있게 되었으며 아낌없는 응원에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성재 경기지사장은 “신용회복 컨설팅과 더불어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민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