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5월 31일(금), 6월 1일(토), 6월 7일(금), 6월 8일(토) 총 4일에 걸쳐 ‘2024년 여주마실장터(도시재생 플리마켓&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가 주관해 한글시장 일대에서 총 4차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중앙통 상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플리마켓과 먹고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한다.
행사는 각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여주특산물, 수공예품, 관내 시장 상인 물품, 먹거리, 체험 코너, 바자회, 문화공연 및 다양한 방문이벤트(1만 원 이상 구매 이벤트, 여주시 도시재생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이 펼쳐질 이번 여주마실장터의 셀러는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주마실장터(플리마켓&야시장) 부스를 운영할 셀러를 함께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네이버 폼(포스터의 QR코드 활용)으로 신청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yjursc) 내 첨부파일(참가신청서 외) 활용하여 우편 접수, 이메일 접수 등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박용철 과장(여주시 도시계획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상인, 방문자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플리마켓&야시장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