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구슬땀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축제가 열린 12일간 3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람객 편의 지원, 셔틀버스 안내, 주차 및 교통안내, 전시 안내 등의 활동으로 북적이는 축제 현장을 지켰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전일 동안 종이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축제에 자원봉사자 모두가 적극 동참하였다.
또한, 이천시와 예스파크 마을주민은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를 위한 공연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밖에도, 이천시 각처에서 진행된 어린이 행사와 체험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주차 안내와 페이스페인팅,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양말목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하루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이천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헌신하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자치교육과 자치행정팀 강혜정 주무관 ☎ 031-644-2103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