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3일 부터 12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10일간 개최 한다.
이충우여주시장은 5월3일 개막식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것이며 온가족 이 함께와서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이곳 행사장은 약 600평 규모의 도자기 돔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도자기 80여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 및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를 테마로 이번 축제는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줄것이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전통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 발전 시키고,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와 우리 도자기의 세계화를 선도해왔으며 1990년부터 지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5월 3일(금) 개막식에서는 미스터 트롯‘영기’, 미스트롯‘정다경’,‘홍지윤’과 여주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 개막을 알렸다.
또한 ‘EBS 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 자이언트 펭수, 최태성,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어린이날, 스승의날 기념 특별방송을 한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 특선영화는 05.04(토) 마브카:숲의 노래, 19:30 동네방네 영화관, 05.05(일)브레드 이발소: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19:30 동네방네 영화관 , 05.06(월) 개 같은 날의 오후, 5.07(화)조폭마누라 1, 5.08(수)조폭마누라 2, 조폭마누라 3, 05.09(목) 05.11(토) 홀리데이 장소는 메인무대 21:00 진행된다.
한편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도자기축제는 "마주봄,함께해서 행복한 자기" 테마로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명실상부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여주시의 최고의관광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