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3일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모범공무원들은 광교산 치매 노인을 안전히 구조한 건과 항암치료 환자를 구급처치하고 신속하고 무사히 이송하는 등 현장활동에서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을 심어주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글’ 2회 이상 게시된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조대원 이규용 소방장, 구급대원 서수정 소방장, 화재진압대원 이용현 소방장, 조하윤 소방교, 노의혁, 한현택 소방사 이상 6명이 모범소방관의 주인공들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