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가 주최한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도현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입성해‘오산아이드림센터 건립 완공’,‘길거리 민원 상담소 운영’,‘오색시장 공중화장실 신축 공사’등 25개 공약사항을 실천 중에 있다.
특히 휴일 없이 민생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시민이 인정한 대표 심부름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또한 민원 관련 부서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해결책 및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는 의회 상 정립에 노력하고 있다.
전도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민원 현장에 직접 발로 뛰어 찾아가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여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 의정 발전과 주민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경기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지역일꾼부문, 공약이행부분, 우수입법부분, 우수의정부분 4개 부문으로 나뉘어 부문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씩 시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