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심판으로 퇴출 되었던 정치인.
국민은 그들을 가리켜 배신의 아이콘이라 부른다.
대부분 국민은 당적을 이당 저당 옮겨 다니는 정치인은 신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만의 이익 만을 쫓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과 애민심이 없다. 그렇다.
정체성을 보면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다.
물 만난 듯 활개 치는 정치인이 있다. 여름 철새나 겨울 철새가 아닌 총선 철새다. 이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나무만 보고 뒤에 숨어 있는 큰 숲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선거철이 되니 너도 나도 튀어 나와서 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전투력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부 철새 정치인들은 지역구 정치 기반도 없이 선거철에 주민등록을 옮겼다. 그러나 1년 거주도 아닌 몇 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선 정치인도 있다는 것이다.
정서상 맞지 않는 듯하다
떴다방이 아니길 바란다.
공천장만 받으면 찍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가
철새 정치인이라고 불러도 되는 정치인으로는
첫째.정체성이 오락가락하는 정치인
둘째.정치인으로서 정치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배신을 반복적으로 하는 정치인이다.
다만 권력자가 개입한 정치적 탄압을 피해서 당적을 옮기는 경우는 철새 정치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기준으로 본다.
그러므로 지역 정서와 사정을 잘 알고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도하고 헌신하는 텃새의 정치인을 찾아야 한다.
허울 좋은 스펙보다 발로 뛰며 성실함을 인정 받은분 즉 공신력 있는 인물이어아만 지역 현안 및 민생 곙제등을 해결하는 정치인이 국가와 시민을 위해서 일을 잘하지 않을까 싶다.
총선 겨냥 당적. 종교. 신념 불문하고 성큼 날아온 철새 정치인의 판단은 시민의 몫이다. 신념도 없이 기회와 권력만을 아는 철새 정치인은 대표성이나 책임 정치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호하다. 그 피해는 모든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이다.
정치 철새의 명분이 합당한가 아닌가는 시민이 정치 철새에 얼마나 관대할지는 총선 4일 10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