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도덕적. 가치가 경쟁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첫 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 한 수 -
그러므로 윤리적 도덕적 소양을 갖춘 분들의 선의로운 경쟁으로 정치에 참여해야 함을 강조한다고 해석합니다.
정치의 권한은 무한 위임하는 대의제에서는 국민의 무한 신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신뢰라는 것은 도덕성을 강조하므로 토지에서 자라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동안 일부 도덕성을 잃은 정치인의 뿌리가 썩어 부패를 양산하는 것을 익히 보아왔습니다.
각 당에서 불량한 후보를 추천하게 되면 민주주의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치가 후퇴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논란이 된 후보를 공천하면 국민에게 묻지 마 선택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불량한 선택지를 꺼내 놓고 팔짱을 끼고 국민의 눈높이 운운하는 것을 민주주의 정치를 실종시키는 것으로 무책임한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들을 선별해야 할 것입니다.
당에서 공천하는 후보자는 당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병들은 후보가 아닌 깨끗하고. 완전하고. 건강한 상품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눈높이 보다 더 엄정하고 냉정한 기준으로 후보를 공천하여야 할 것입니다.
유권자에게 감동을 주는 후보. 정치 개혁과 민생 해결의 단초가 마련되는 총선이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