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영란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의장단협의회 시상식에서‘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위영란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위영란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주요 현안 사항 개선을 위한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활동하면서 하천 및 소하천 하수처리시설의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동물의 생명과 존엄성 보호를 위해 화성시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확대 및 적극행정을 제안해 왔다.
화성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과 화성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조례안,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였고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위영란 의원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