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2년 문화다양성 공모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함께라면, 뭐-든>을 진행한다. <다이아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및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사업이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대상별(장애, 이주민, 아동청소년, 성 소수자 등)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차이, 배려, 격차, 접근법’ 등 키워드 중심의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다양성 교류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일상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실험 프로젝트>의 세 가지 기획 유형에 따라 거리극, 공연, 인터뷰, 토론모임, 전시, 작품 등 지원 단체(개인)만의 장르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4,900만 원이며 공모를 통해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각 700만 원(정액지원)씩 지원하게 된다. 지원 신청은 8월 10일(수)부터 8월 26일(금),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2022년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다양성과 문화예술이 새로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53-9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