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국민의힘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 동료시민들을 환영하는 OPEN DAY( 이하 오픈데이 ) 를 진행했다.
지난 27 일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세교동 선거사무소에서 ‘ 따뜻한 변화 새로운 오산 ’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산 시민분들과 만나 4 월 10 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김 후보는 “GTX-C 와 분당선 연장 , KTX 오산역 정차 등으로 오산 동료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향상하고, K- 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 반도체 -AI- 항공우주 교육 클러스터 ’ 를 조성하여 자랑스러운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 오산 동료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면 길이 된다 ” 며 “ 매순간 오로지 오산 동료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 ” 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오산 시민과 지지자 200 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효은 후보는 ▲ 서울까지 30 분, 사통팔달 도시 오산 ▲ 인구 50 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오산 ▲ 전통을 잇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도시 오산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오산 ▲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오산 등의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