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그간 공사는 ESG 종합계획을 수립해 △ 하수시설 소외지 하수관로 설치 프로젝트 △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LNG 공급 프로젝트 △ 장애인 수중활동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 보육원 아동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체험 △ 정기 헌혈 및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이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