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ESG경영 선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시설 유휴부지에 경작한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해서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여주종합운동장 내 유휴부지 150㎡를 활용하여 공단 직원들이 직접 경작한 고구마 190kg 전량을 공단 청사가 있는 점동면 지역아동센터 등 여러곳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민들과 공단직원들로부터 기부물품을 받아 바자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입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사회적 가치실현과 여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 새로운 희망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실천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