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는 최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3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 현재까지 총 14개 학교에서 4,027명을 교육하였으며, 12월까지 총 27개 학교에서 6,460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 자전거는‘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실습교육을 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