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4월 1일 봄맞이 특별행사 <모여라! 상상해 ‘봄’ 놀이터>를 개최한다.
‘개나리와 벚꽃이 가득한 상상의숲 놀이터’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행사는 상상의숲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광장에서 ▲미니기차, 어린이 농구, 블록 쌓기로 구성된 야외 놀이터 ▲반짝 반짝 내 이름표 만들기 등 5종의 문화예술 체험부스 ▲특별체험 <알록달록 우리가족 봄맞이 집꾸미기> ▲용인 엄마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아임버스커 공연 등이 운영되고, 내부 공간에서는 ▲열린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책 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별행사와 별개로 기존의 상상의숲 상시 콘텐츠들도 정상 운영되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상상의숲 전화문의(031-323-6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