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희근)는 지난 21일 경기거점벤처센터 지하 1층에서 ‘2023년 제1회 HCBA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행 전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영택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고금리시대의 기업 경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분들께 정영택 위원님은 최고의 강연자”라면서, “오늘 강연을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력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근 회장은 “고금리는 전 세계적인 이슈이며, 기업 경영에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오늘 강의가 하남시 기업인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 기업인분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