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대훈)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마을소식지 『눈별통신 제2호』를 발간했다.
“설성면 마을소식지 연2회 발간”은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분과장 이영우)에서 발의하고 제1회 주민투표를 통해 2023년도 자치계획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문화분과의 이영우 분과장과 장소영 위원 등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마을 곳곳의 글감을 취재 및 편집과 디자인 논의를 통해 발간되었다.
창간호에 이어 제2호에서는 ▲신년인사 ▲설성면 설화 ▲설성연꽃소풍과 주민총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자기 마을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설성면 명소 탐방 특집 – 위성전파감시센터, 성호호수 일주도로 ▲우리 동네 행복마을관리소 ▲마을 주민의 문화작품 ▲독자 투고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마을 소식이 담겼다.
김대훈 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모여 마을소식지를 내실 있는 정기간행물로 발간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설성면의 다양한 문화와 삶의 풍경들을 담을 수 있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상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장은 "정기적인 소식지 발간과 배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소식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설성면주민자치회 마을소식지 『눈별통신 제2호』는 이천시기록관 (https://archives.icheon.go.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