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사업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사업 진행사항과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사업 안정화 및 확대를 위한 계기로 만들고자 사업추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인 도입을 위하여 농가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