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동서울 전력지사(이명희 지사장)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선물 나눔 전달식을 지난 18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명절선물 상자에는 사과, 배, 가래떡, 사골국 등을 담아 포장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재래시장에서 구매하여 선물상자를 준비하였다.
지원받은 명절선물은 원도심 내 취약가정 75가정(150만 원 상당)에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의 훈훈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원받은 물품은 원도심 내 취약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동서울 전력지사는 매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선물지원사업을 지속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