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청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클러스터 구축 공동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독자적·개별적 노력에서 청렴 클러스터 구축, 운영을 통한 청렴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반부패 청렴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총 3개 부문으로 △청탁금지법 정착·확산 등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및 제도개선 시 상호 협력 △청렴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정기 회의를 통한 정보의 공유 △각종 캠페인, 교육, 워크숍 등의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앞으로 6개의 클러스터 소속 기관은 본 업무협약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다양한 협력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청렴은 다 같이 지켜나갈 때 더욱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체결이 공공기관들 간에 청렴문화를 더욱더 굳건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