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19일 오후2시부터 약3시간 동안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대회의실에서 CEO간담회 ‘거리낌 없는 솔직Day’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위와 형식의 리더십을 지양하고 계층별 소통 강화를 통해 일체감 조성 및 직원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리자를 제외한 행정업무 및 현장감독 업무직원 23명과 함께 부서 구별 없이 그룹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면담분야는 인사관리(승진, 전보, 근무평정 등)에 관한 사항, 근무조건(보수, 후생복지, 근무환경 등)에 관한 사항 등 전반적인 직장생활에 관한 사항으로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고 가는 열띤 토론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찬 이사장은 ‘기 간담회는 전 사업장 순회 방문 중심의 간담회를 진행했다면 이번 간담회는 직원 간, 부서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해 조직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올 한해는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 기획을 통해 직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