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 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수업이 진행되는 시민예술학교와 함께하며 알찬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마술 수업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등의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