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19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전사적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新 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경영 전반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2월 말경 최종 혁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