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면장 김석만)은 지난 11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표제를 걸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농업인 등 다수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2023년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되어,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강하면 복지팀으로 도움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매년 11월~익년 2월)을 운영하여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