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은 11일 동탄한림대성심병원 김솔아 응급의학과장에게 구급의료지도의사 유동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솔아 구급의료지도의사는 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동탄한림대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하며 구급의료지도의사로서 구급대원 품질향상을 목표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구급대원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급의료지도의사 업무는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 감염관리 ▲구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이 있다.
서승현 서장은 “6년간 김솔아 구급의료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앞으로도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