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한데 이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같은 해 12월 9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어 2023년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였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금년 내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용역 및 심사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앞으로의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하여 여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가 임기 내 반드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