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아미지구』등 총 5개(아미·우곡·도리·진가·서경) 지적재조사 사업지구(1,074필지, 701,055.2㎡)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거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하여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하였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하여 등기촉탁 및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하여 조정금 산정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적재조사를 통해 해결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등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토지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3년 나래지구, 진암지구, 장능지구, 산양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최다 사업지구(12개 지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토지정보과 최원준 031-645-3130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