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21일 ㈜시스템알앤디(대표이사 박민수)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스템알앤디 도희성 상무, 이기웅 수석, 최중찬 차장과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 김현애 대리가 참석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170계좌에 가입해준 ㈜시스템알앤디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도희성 상무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는 ㈜시스템알앤디와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스템알앤디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일터로 모아진 성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긴급지원비 및 의료비로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일터는 한 사업장에 5인 이상이 모여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참여해주는 사업장에 전달되는 현판으로 가입은 평택행복나눔본부(031-667-6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