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통합 비서관실 주관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중 22일간 정권교체를 위해 최일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유세 사회자를 초청해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방안’, ‘국정 지지율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3분 스피치 발표와 자유토론 경청 원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채덕 화성시의원은 3분 스피치 발표를 통해 “공정과 상식으로 출발한 윤석열 정부가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펼쳐간다면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들이 서서히 이해하고, 통합될 것이며, 문제가 해결되고, 지지율이 회복되어질 것”이라고 소견을 발표하였다.
또, 간담회 이후 임채덕 의원은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 거주’로 많은 화성시민분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정리하여 ‘연쇄성범죄자의 근본적인 거주대책 마련’ 건의문과
100만 인구를 목전에 두고 있는 화성시의 오랜 염원인 ‘구청 신설’의 건의문 등
화성시 현안사항 관련 두 가지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채덕 의원은 지난 3월 10일 선거 개표가 마무리되어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여의도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당선인 신분으로 시민 들게 소개하던 마지막 유세 사회를 회상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화성시의원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