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여주나눔의집(사관 남세광)에서 지난 5일 한글시장 입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정훈 여주경찰서장 등이 2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 여주시에 울릴 종소리의 시작을 함께하였고 구세군 자선냄비는 2022년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상·하행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총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구세군여주나눔의집 남세광 사관은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에 대한 여주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주시에 울릴 종소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