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일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8인이 ‘용인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종료와 동시에 센터에 방문해 공영주차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는 공사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7개소에 대한 관제 업무를 수행하며 연중무휴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당초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공영주차장 지하 1층에 위치했었으나 지난 11월에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1층으로 이전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 역시 관내 교통약자들의 원활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탑승을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양 센터에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위원장은 “시민들이 원활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동지원차량을 탑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직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했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께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 공영주차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