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환경보전(자연보호) 유공” 개인 부문 환경부장관상 (담당자 양우미)과 “2022년 서울시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동아리 부문 서울시장상(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생태환경활동 담당 양우미 청소년지도자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44주년 기념 환경보전(자연보호) 유공에서 메타버스 청소년 기후환경센터 구축 및 메타버스 환경축제 운영,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방식) 청소년 생태환경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생태탐사단 「수피아」는 “2022년 서울시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참여하여 그동안 활동한 묵 논 복원, 금토산 모니티링, 온라인 기후행동 챌린지와 1공원 1청소년단 매칭사업, 건물 녹색 커튼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 단장 최윤서는 “수피아의 그간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주도의 마을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판교청소년수련관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주관“2022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 평가대회” 활동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