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1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정은씨를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은씨는 2003년 1집 앨범을 시작으로 2019년 10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는 반면 (사)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여성회장, (사)한국 전통무형문화재 진흥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등을 역임중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며 칭찬을 받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수로서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여성회장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수 정은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뜻깊다” 며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